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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명성발효 보도자료- [와이뉴스]출처

명성발효
2012.09.14 21:10 6,403 0

본문

<癌 환자 가족의 희소식> 癌 걸린 아내 위해 공무원을 포기한 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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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의 아내가 검진을 받았는데 간암이란 얘길 듣고 하늘이 노랗게 보였어요. 눈물이 죽 흐르더라구요. 이러니 아내 마음은 어떠했겠어요"

4년전 제천시청을 떠날 때 1천여 공무원중 가장 원리원칙이라 닉네임이 붙었던 서완용씨(54)가 15년전을 회상하며 기자에게 한 말이다.

그의 고집은 불통이었다.

건축직이란 나름대로의 자부심도 있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집 즉 宅이란 신념에서 그는 미래를 언제나 예측하는 행정을 펼쳤다.

그런 그가 내색은 하지 않으며 본인이 아내의 병마와 맞짱 싸움을 시작했다.

목표는 자신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아내 이기하씨(52)의 간암을 치유하겠다는 것.

병이 걸렸으면 치유하는 방법도 반드시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고 집념이었다.

아내의 병이 발견된 것이 1997년.

당시 의료 분쟁으로 병원 입원이 매우 어려울 때로, 입원 신청을 하고 2~3달은 기다려야 할 때이었다.

지인의 각별한 배려로 을지 백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았다.

잘못 판독했다는 말이 나오길 희망했지만 간암으로 수술이 어렵다고 했다.

"치유 방법이 뭔가요?" 답답한 마음에 물었다.

"대답은 식이요법을 잘하라"는 한마디.

병원에서 며칠간 주사를 맞으며 몸을 추스리고 치악재를 다시 넘었다.

서완용씨는 그날부터 인터넷과 자연치유 책 등을 뒤지며 학위가 없는 한의학 박사로 돌변해 나갔다.

또 휴일은 약초꾼이 되었다.

그가 가장 핵심을 둔 분야가 된장과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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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년을 마치면 사람구실 할 수 있다는 증거>

된장과 간장은 전통적인 우리의 음식이기도 하지만 효소 작용이 뛰어난 식품이다.

서완용씨는 여기다 초점을 맞추고 직접 담가 나갔다.

자연자료도 중요하지만 최소 6년이란 기간은 숙성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물을 마시고 싶다면 기시오가피로 만든 식초를 타서 음용토록 했다.

남편의 고집을 잘아는 아내는 싫은 기색없이 따라줬다.

그로부터 7년 후 아내의 병이 된장과 간장을 꾸준히 사용함으로 더 나빠지지 않음을 병원 진료로 알게 됐다.

아내의 병이 발견된지 11년이 되던 2007년 그는 꿈에 그리던 의사의 말을 듣게 된다.

"암 수치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그도 지나온 11년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죽 흘렀다.

의사는 어떻게 했냐고 물어 왔다.

그간 먹었던 음식을 얘기했고 그 의사는 된장 간장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병원장이 비슷한데 간장과 된장을 좀 줄 수 없냐"고 요청했다.

다음 날 항아리에서 된장과 간장을 먹을만큼 퍼다 줬다.

그 병원장 역시 1년여만에 효과가 나타남을 스스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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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렸으니 암 환자를 이제는 살려보자>

서완용씨 아내가 간암을 이겨냈다는 소문은 공무원 신분인 관계로 동료들에 의해 금새 퍼져 나갔다.

그 간장과 된장을 먹어보겠다는 사람들 요청이 쇄도했다.

그 중에서도 비슷한 고집불통 제일조경 엄점용 대표도 한 명이었다.

그는 치료과정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지켜보며 식이요법 확신을 가졌던 터라 간절했다.

지금도 엄 대표는 물이 먹고 싶으면 그 식초를 냉수에 타서 마신다.

서완용씨가 공무원 생활을 계속하기가 어려울만큼 소문이 계속 났다.

2008년 공무원 생활을 접었다.

한 명의 자연인으로 그는 새 삶을 살기로 작정했다.

그리고 무섭게 아내 암을 고치려 시도했던 그 방법 그대로 된장과 간장을 송학면 개화5길 자신의 집 마당 항아리에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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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6년이 안되면 안 팔아>

그는 고집불통이라 앞서 말했듯 6년이 안된 된장이나 간장 식초는 절대 남을 주지도 보여 주지도 않는다.

그는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집 마당에 '명성발효세상'이란 간판을 조그맣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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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품위생법에서 요구하는 모든 법적인 행위를 갖췄다.

올 봄부터 조금씩 물건을 팔기 시작했다.

솔식초는 금새 다 팔려 1년여를 기다려야 6년을 채울 수 있다.

기자와 그간을 말하는 서완용씨는 울다 웃다 계속하는 와중에도 010-4016-9506번 그의 휴대폰은 기자 보다 더 많이 전화가 울렸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소문을 듣고 오는 전화들이었다.

그는 요즘 세상을 못믿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의 된장 간장 식초를 중앙생명과학원에 의뢰 성분검사를 모두 받았다.

검사 성적표는 놀라울만큼 칼슘 인 단백질 철 나이가신이 특출했다.

이것이 아내를 살린 것으로 그는 보고 있다.

서완용씨는 아내의 백년건강을 기원하며 사업자 대표를 시켜 줬다.

자신이 건강해야 증명이 된다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된장은 금처럼 귀한 장이란 뜻으로 금화장이라 명명했고 간장은 어귀장이라 이름 붙였다.

모두 6년 발효된 것들이다.

그리고 가시오가피 식초는 식초 재료를 쉽게 알도록 '가시오가피 식초'로 이름 지었다.

금화장은 1kg 3만5천원, 어귀장은 1 리터 5만원, 가시오가피 식초는 720ml를 7만원에 판다.

일반 된장 간장 식초와 비교하면 비싸다.

그러나 품질과 정성, 암을 치유하는데 있어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효과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저렴하다.

그는 취재를 마친 기자에게 "고혈압과 당뇨는 소금량에 달려 있다'며 상책은 "음식에 직접 소금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줬다.

간장을 쓰라는 얘기다. <9월12일 양승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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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도물을 퍼갈 경우 출처로 와이뉴스를 밝혀 주십시오.




이영자 [☆.△.◇.♡] btn_comment_reply.gif 12-09-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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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깍정이도 먹어보고 인정합니다
식초가 좋아요

나같은 깍정이도 먹어보고 인정합니다 <br />식초가 좋아요


김영수 [☆.△.◇.♡] btn_comment_reply.gif 12-09-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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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이야기 감동입니다.
훌륭한 남편, 자랑스런 시민 만나보고 싶은 인물입니다.
와이뉴스 이런 소식들을 많이 찾아 보도해주세요.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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